일단 2012. 11. 14. 14:06

6월 첫째주, 둘째주 (6/1 ~ 6/9) 배봉지 작업




원황은 백색 착색봉지, 그외는 노루지로 배봉지를 싸는 작업을 진행




6월 세째주 (6/10 ~ 6/16) 집바닥 철근 작업.





바닥 버림위에 20cm 간격으로 드릴구멍을 뚫고 철근을 꽂고 20cm 간격 가로철근을 댄다.



60cm x 120cm 콘크리트 폼을 빌려와 철근작업한 둘레를 막는다.




6월 세째주 (6/17 ~ 6/23) 콘크리트 폼완성과 1차 콘크리트 타설.


폼과 폼 사이 핀을 박고, 가로질러 타이를 질러 고정한다.

바깥은 쇠파이프와 나무를 덧대어 단단하게 고정.


바닥 철근 전체를 폼으로 두른 모습


폼사이를 콘크리트 타설한다.


안쪽 폼을 떼어 내어 콘크리트를 4~5일 이상 말린다



6월 네째주 (6/24 ~ 6/30) 고구마 심기, 집 바닥 되 메우기, 2차 바닥 콘크리트 작업, 도로 포장


좀 늦었지만 잠깐 짬을 내어 고구마를 5줄 심었다.


콘크리트 안쪽을 다시 흙과 자갈등으로 다시 메운다. 이작업이 바닥으로 부터  60cm정도 위의 진짜 집바닥 기초가 된다.


집으로 들어가는 작은 도로를 포장한다


집바닥 콘크리트 작업이 끝난 모습. 화장실 부분의 콘크리트를 제외하고 하수관 배관과 상수도 부분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