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카라 원피스 셔츠.. '스타일 북'을 보다 입고 싶은 디자인을 제도해 놓았던 밴드카라의 원피스 셔츠였는데, 완성 도중 도야지와 너콩아씨 둘에게 더 잘 어울리는 차이나 카라로 수정한 원피스 셔츠.. 완성된 옷을 보고 너콩아씨는 자켓 같다 하고, 오공서방은 원단이 좀 좋은 것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의 한마.. 침선 이야기/양재·홈패션 2012.04.21
크로스빅백과 숄더백.. 2010년 동생이 규방을 함께 배운 몇몇분들과 인사동에서 자그만하게 "소통"전을 가졌었다.. 동생은 가방을 여러 작품 전시했었는데, 작품을 보신 지인분들이 의뢰를 해도 웃으며 넘어갔었다.. 작년 가을 동생의 가까운 지인께서 천연염색한 천까지 안겨 주시며 부탁하셔서 만든 계기로 다.. 침선 이야기/양재·홈패션 2012.04.03
돌먼소매 반코트.. 광명여성회관 양재반에서 수강할때 구입한 덤블링 느낌의 니트같은 원단(?)으로 만들어 본 돌먼소매에 숄칼라의 루즈하고 빅한 디자인의 반코트.. 침선 이야기/양재·홈패션 2012.03.30
덧신.. 남은 천들로 만들어 본 너콩아씨와 오공서방의 실내용 덧신.. 오공서방 덧신은 너콩아씨 망토 만들고 남은 기모 다이마루 천으로.. 너콩아씨 덧신은 코듀로이 천으로.. 침선 이야기/양재·홈패션 2012.02.13
케이프망토.. 너콩아씨가 망토 입고 싶다고 노래도 부르고, 난방비 절약도 할겸 집안에서 입을수 있는 실내복.. 광명여성회관 양재반에서 함께 수강하던 화정언니가 준 강아지 기모 다이마루와 겨미네의 30수 싱글 다이마루(안감) 원단.. 침선 이야기/양재·홈패션 2011.12.29
랩스타일 주름티.. 동생이 산 '레이디브띠끄'를 훝어보다가 주름이 들어간 랩스타일의 티가 눈에 띄고, 마침 동생이 준 원단도 있고해서 만들다.. 도야지의 살이 좀 불어 넉넉하게 만들어 었는데, 색도 디자인도 어찌하여 얻어 입은 듯 어색한지..ㅠㅠ 동생이 입으니 딱!! 옷이 원단주인을 찾아 갔다.. 침선 이야기/양재·홈패션 2011.09.28
남자 기본 티셔츠..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남자 기본 티셔츠의 패턴을 참조하여 우리 오공서방님 사이즈로 바꿔 기본 티를 만들고, 좀 진화된 요크가 있는 티셔츠로 디자인하여 과정샷을 올린다.. 겨미네에서 구입한 기능성 쿨론&쿨멕스 피케이 원단.. 요 침선 이야기/양재·홈패션 2011.09.28
남자 생활한복 바지2.. 두개의 앞주름이 있고, 밑단에 매듭 단추와 고리가 있는 패턴의 바지.. - 앞판의 주름과 주머니 작업 / 뒷판의 다트 작업 - 매듭단추와 고리 작업 침선 이야기/양재·홈패션 2011.09.27
남자 생활한복 바지1.. 집 안팎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오공서방님의 생활한복 바지를 만들다.. 양쪽 앞 중심 절개하고, 언발란스하게 왼쪽부분에 사선 절개를 준 패턴.. 침선 이야기/양재·홈패션 2011.09.27
그린 모직코트.. 색깔에 반해 내(도야지) 코트를 만들려고 산 원단인데, 너콩아씨 보자마자 "내 꺼"하며 찜해서 아동 브랜드 티파니에서 산 너콩아씨의 후드 코트 디자인을 좀 변형해서 만들다.. 너콩아씨 입은 모습 볼 때마다 바느질 솜씨가 많이 는듯하여 도야지의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절로.. - 뒷판의 심지 및 테입 .. 침선 이야기/양재·홈패션 2011.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