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빅백과 숄더백.. 2010년 동생이 규방을 함께 배운 몇몇분들과 인사동에서 자그만하게 "소통"전을 가졌었다.. 동생은 가방을 여러 작품 전시했었는데, 작품을 보신 지인분들이 의뢰를 해도 웃으며 넘어갔었다.. 작년 가을 동생의 가까운 지인께서 천연염색한 천까지 안겨 주시며 부탁하셔서 만든 계기로 다.. 침선 이야기/양재·홈패션 201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