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술과 효소.. 어렸을때 속이 안 좋으면 엄마가 담가 놓은 민들레술을 수시로 먹었던 때를 생각하며, 창고와 집터가 될 배밭에 피어 있는 흰민들레를 뿌리채 캐어 민들레술과 효소를 만들다.. 처음엔 민들레와 비슷하게 생긴 풀이 있어 꽃이 핀 민들레만 찾아 캐다가 어느 정도 캐다 보니 꽃이 없어도 .. 부뚜막 이야기/발효 음식 201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