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청시래기나물.. 설날이후 큰형님댁에서 가져온 무청시래기를 손질해 분량만큼 나눠 냉동고로 고고.. 남원오기전에는 대보름날 나물로, 오공서방 건강야채스프에서 남은 건데기를 된장국으로 접하던 무청시래기.. 지금은 우리집 밥상에 수시로 된장국의 모습으로 올라오고, 나물로 변신해 올라.. 부뚜막 이야기/도야지 손맛 201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