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카라 원피스 셔츠.. '스타일 북'을 보다 입고 싶은 디자인을 제도해 놓았던 밴드카라의 원피스 셔츠였는데, 완성 도중 도야지와 너콩아씨 둘에게 더 잘 어울리는 차이나 카라로 수정한 원피스 셔츠.. 완성된 옷을 보고 너콩아씨는 자켓 같다 하고, 오공서방은 원단이 좀 좋은 것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의 한마.. 침선 이야기/양재·홈패션 2012.04.21
민들레술과 효소.. 어렸을때 속이 안 좋으면 엄마가 담가 놓은 민들레술을 수시로 먹었던 때를 생각하며, 창고와 집터가 될 배밭에 피어 있는 흰민들레를 뿌리채 캐어 민들레술과 효소를 만들다.. 처음엔 민들레와 비슷하게 생긴 풀이 있어 꽃이 핀 민들레만 찾아 캐다가 어느 정도 캐다 보니 꽃이 없어도 .. 부뚜막 이야기/발효 음식 2012.04.21
들깨쑥수제비.. 비도 오고 해서, 밀가루를 이용한 음식을 먹자 합의 끝에 냉동고의 손질한 쑥을 넣은 들깨쑥수제비 선택.. 오공서방은 반죽, 너콩아씨는 수제비 뜯기, 도야지는 육수 분담으로 함께 만든 들깨쑥수제비.. 오공서방, 너콩아씨 모두 맛있게 먹는 모습보니 쑥 캐는 날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 부뚜막 이야기/도야지 손맛 2012.04.21